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위기상황에 살아남으려면...

오늘이었나? 아니 12시가 넘었으니 이제 어제인가?
이준석 선장의 1심판결이 나왔다.

사실 이준석선장만의 잘못은 아니다. 분명 정부에서도 잘못한게 있지만, 그들은 옷벗으면 땡이다. 누군 목숨, 인생이 오가는데..
아마 그들 목숨이 달렸으면? 죽어라 은폐하거나 철저히 매뉴얼을 숙지해서 피해를 줄이려 했겠지..

이 웃기지도 않은 사건과 진행되는 보면서 느낀건,

대한민국에서 위기상황에 도움을 받으려면
최소한 위도, 경도와 납치당하는 그 중간에도 내가 어디있는지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무슨 회전목마도 아니고,
회사에서도 같은일이 반복되면 짐싸라고 하는데

쟤네들은 반성이 없는것 같다

진짜 엿같은 세상이다.

정권이 이런걸 안 뜯어고쳐서 문제인건지, 사람들이 관심이 없어서 문제인건지...

답답한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