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워서 티스토리 블로그앱 설치함

이젠 메인페이지에서 글쓰는 꼼수도 막혀서 결국 티스토리에 글 올리려고 앱 설치함

물론 별점 1점 줬음.

하다못해 블로그라고 할 수도 없는 네이버 블로그도 모바일에서 글은 올릴 수 있다.

전혀 관심도 쓸모도 없는 메인 페이지를 지나

글쓰기로 들어왔는데....
카테고리 설정은? 다 쓰고나서 정하나?
인터페이스가 훌륭한 것도 아니고
직관적인 것도 아닌데
왜 이런 앱을 강요하는지 모르겠네....

이참에 구글 블로그 스팟으로 넘어갈까....

사진 올리는 것도 구려졌네

예전에는 각 사진 올릴 때 마다 업로드 해서 최종 업로드 할 때는 바로 올라갔는데, 이젠 한번에 올림...

근데 이게 안심옵션 걸려있을때 한번에 이미지 여러장 올리면 끊겨서 예전 방식이 저속으로 올리는 사람한테 더 좋은데

씨발!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