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행에 보호장비도 제대로 안차고 다녀서 그런지, 길도 많이 헤메고 위험하기도 했었다.
확실히 자빠질때를 대비해서 보호대정도는 차둬야할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라이딩.
그리고 부-인천간의 길이 얼마나 자전거에게 불친절한지도 알게되었다.

다음번에도 비슷한루트로 가서 자전거길에 대한 포스트를 올려보려한다.
그리고 기어는 언덕길에 맞게 좀 낮춰서...관절을 생각해야지(눈물)
블로그 중에서 헬멧이 꼭 필요한가에 대한 포스트를 봤는데, 개인적으론 있는게 좋은거 같긴 하지만,
역시 자전거에 대한 인식자체를 바꾸는게 우선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Posted by 오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