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나오자마자 이건 사야되! 했는데
솔직히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뭐 ... 이런 수준이라 그냥 손가락만 빨고 있었는데, 결국 사고 말았다!
오늘 세탁기 설치하러 온 김에 세탁기 뒤에 쌓인 더러운 것들도 치우고 새로 설치해서 시운전 까지 해봤다.
설치해준 기사님 말씀으론 아랫것만 15W정도 먹는다는데 15/220 하면 60mA? 음..전기는 많이 먹진 않는듯. 예전에 트윈워시 처음 나왔을때 두개 동시에 돌리면 차단기 나간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오늘 두개 동시에 돌렸는데 뭐 전기가 나가진 않았고 배수구에 설치해둔 스펀지가 빠져서 배수구를 막는 바람에 물난리가 날 뻔 하긴 했다.
그나저나 엘지 이새끼들은 신제품 출시할 때 마다 맨날 뭐 하나씩 빼먹더라.
분명히 기존 드럼세탁기에 연결할 수 있게 해놓은건 좋은데, 연결하고 나니 수납칸으로 쓰던 바닥을 둘데가 없어졌다.
크기도 좀 커야지 어디 짱박지도 못하고, 산지 일년밖에 안됐는데 수거하라고 하기엔 돈이 아깝고, 아니 구조만 봐선 바닥에 깔아도 될거 같은데 왜 안되는건지 이해가 안된다. 하다못해 보상 판매라도 해주던가... 하여튼 뭐 하나씩 빼먹는덴 소질이 있다니까.
아마 2세대 정도 지나면 수납장도 연결 가능한 모델이 나오려나...
솔직히 남자인 나로썬 밑에 2개가 깔려도 드럼세탁기 높이가 별로 안높아지는데 어떻게 좀 해줬으면 좋겠다.
아 그리고 세제 투입구도 없고! 슬라이딩이 다 안열려도 문이 열리는데 그러면 위에 문이 부딪히는데 아마 잘못하면 깨먹을듯... 슬라이딩 다 열리기 전엔 문도 안열리게 해줘야할듯..
뭐 단점만 쓰긴 했는데 미니워시는 뭐 다른건 모르겠고 두개의 세탁기를 하나 크기로 쓸 수 있어서 속옷,수건이랑 다른 옷이랑 같이 빨 수 있다는게 좋은것 같음.
매일 세탁하는 사람에겐 별 메리트가 없겠지만 속옷같은건 워낙에 소량 나오니 전기세 아끼는 측면? 근데 가격이 몇십이라 아껴봤자 5년은 써야 겨우 본전 아닐까? ㅎㅎㅎ
거기다가 미니워시쪽엔 냉수만 내려가서 삶음 기능이 전기를 너무 많이 먹는다고.. 거의 무용지물 수준으로 이야기 하던데 그냥 일반 세탁만 열심히 해야겠다 싶다.
일단 난 아기옷, 속옷, 수건 전용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나쁜 선택은 아니었다고 보는데, 세탁기를 새로 사는게 아니면 아직 미니워시는 좀 애매한듯.
그래도 요새 트윈워시 가격도 많이 내렸던데 이제 휴대폰만 정신 차리면 흑자기업 될것 같다는 생각은 든다 ㅎㅎ
솔직히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뭐 ... 이런 수준이라 그냥 손가락만 빨고 있었는데, 결국 사고 말았다!
오늘 세탁기 설치하러 온 김에 세탁기 뒤에 쌓인 더러운 것들도 치우고 새로 설치해서 시운전 까지 해봤다.
설치해준 기사님 말씀으론 아랫것만 15W정도 먹는다는데 15/220 하면 60mA? 음..전기는 많이 먹진 않는듯. 예전에 트윈워시 처음 나왔을때 두개 동시에 돌리면 차단기 나간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오늘 두개 동시에 돌렸는데 뭐 전기가 나가진 않았고 배수구에 설치해둔 스펀지가 빠져서 배수구를 막는 바람에 물난리가 날 뻔 하긴 했다.
그나저나 엘지 이새끼들은 신제품 출시할 때 마다 맨날 뭐 하나씩 빼먹더라.
분명히 기존 드럼세탁기에 연결할 수 있게 해놓은건 좋은데, 연결하고 나니 수납칸으로 쓰던 바닥을 둘데가 없어졌다.
크기도 좀 커야지 어디 짱박지도 못하고, 산지 일년밖에 안됐는데 수거하라고 하기엔 돈이 아깝고, 아니 구조만 봐선 바닥에 깔아도 될거 같은데 왜 안되는건지 이해가 안된다. 하다못해 보상 판매라도 해주던가... 하여튼 뭐 하나씩 빼먹는덴 소질이 있다니까.
아마 2세대 정도 지나면 수납장도 연결 가능한 모델이 나오려나...
솔직히 남자인 나로썬 밑에 2개가 깔려도 드럼세탁기 높이가 별로 안높아지는데 어떻게 좀 해줬으면 좋겠다.
아 그리고 세제 투입구도 없고! 슬라이딩이 다 안열려도 문이 열리는데 그러면 위에 문이 부딪히는데 아마 잘못하면 깨먹을듯... 슬라이딩 다 열리기 전엔 문도 안열리게 해줘야할듯..
뭐 단점만 쓰긴 했는데 미니워시는 뭐 다른건 모르겠고 두개의 세탁기를 하나 크기로 쓸 수 있어서 속옷,수건이랑 다른 옷이랑 같이 빨 수 있다는게 좋은것 같음.
매일 세탁하는 사람에겐 별 메리트가 없겠지만 속옷같은건 워낙에 소량 나오니 전기세 아끼는 측면? 근데 가격이 몇십이라 아껴봤자 5년은 써야 겨우 본전 아닐까? ㅎㅎㅎ
거기다가 미니워시쪽엔 냉수만 내려가서 삶음 기능이 전기를 너무 많이 먹는다고.. 거의 무용지물 수준으로 이야기 하던데 그냥 일반 세탁만 열심히 해야겠다 싶다.
일단 난 아기옷, 속옷, 수건 전용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나쁜 선택은 아니었다고 보는데, 세탁기를 새로 사는게 아니면 아직 미니워시는 좀 애매한듯.
그래도 요새 트윈워시 가격도 많이 내렸던데 이제 휴대폰만 정신 차리면 흑자기업 될것 같다는 생각은 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