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에 여행가서 다낭의 가장 큰 마트 중 하나인 빅씨마트(Big C Mart)에서 컵라면을 한박스 사서 한국에 가져왔다. 이름은 Pho Thit Bo. Pho는 쌀국수, Thit은 숯불, Bo는 소고기를 뜻하며 이 컵라면은 소고기 숯불구이맛 쌀국수가 된다. 똠양꿍도 똠이 새우고 뭐 그런 뜻이더만 베트남 음식 이름은 단어만 알면 왠만큼 알기 쉬운듯.
덤으로 Pho Thit Ga도 두개 사왔다. Ga는 닭고기란 뜻이다.
사실 다낭 롯데마트에서 사서 먹어보고 맛있어서 더 산 건데 롯데마트에서 인기 있다고 쌓아놓고 팔더라... 근데 맛 없을거 같아서 하나만 샀는데 먹고 후회함.
베트남 컵라면 중에 한국 입맛에는 꽤 잘맞는듯. 똠양꿍 컵라면도 나쁘진 않았는데 이게 제일 무난하다고 보여진다.
얘들은 특이한게 대부분의 컵라면이 스티로폼이나 종이가 아니라 햇반같은 플라스틱 용기이다. 그리고 Pho Thit Bo랑 Ga는 안에 레토르트 소고기랑 닭고기가 각각 들어있음(다른것들엔 없더라). 근데도 한국보다 쌈(당연한가?).
그리고 양이 적음 죄다 87그람... 한국은 자연은 맛있다만 90그람대이고 다른건 110넘을텐데...
덤으로 Pho Thit Ga도 두개 사왔다. Ga는 닭고기란 뜻이다.
사실 다낭 롯데마트에서 사서 먹어보고 맛있어서 더 산 건데 롯데마트에서 인기 있다고 쌓아놓고 팔더라... 근데 맛 없을거 같아서 하나만 샀는데 먹고 후회함.
베트남 컵라면 중에 한국 입맛에는 꽤 잘맞는듯. 똠양꿍 컵라면도 나쁘진 않았는데 이게 제일 무난하다고 보여진다.
얘들은 특이한게 대부분의 컵라면이 스티로폼이나 종이가 아니라 햇반같은 플라스틱 용기이다. 그리고 Pho Thit Bo랑 Ga는 안에 레토르트 소고기랑 닭고기가 각각 들어있음(다른것들엔 없더라). 근데도 한국보다 쌈(당연한가?).
그리고 양이 적음 죄다 87그람... 한국은 자연은 맛있다만 90그람대이고 다른건 110넘을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