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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인 Reeper B.와 Landbier인 Grevensteiner 두개인데 사실 먹어본 적은 없고 처음 본 애들이라 시도해 본 것이다.
가격은 병당 2480원 즉 4병에 만원꼴이니 흠 노브랜드 치곤 비싼가? 요즘 홈플같은데서 파울라너급을 4병에 9400원에 파는데...
뭐 그래도 한두캔 사기엔 여기가 부담이 적을지도?
뭐 여튼 두병 사서 먹어봤는데...리뷰는 인터넷에서 보면 대충 나오는데 흠 역시 노브랜드에서 수입해서 그런가? 대체적으로 가벼운 맛이다.
란트비어의 경우 원래 이런 스타일 인것 같고..IPA는 맛이 가벼운게 단점일수도 있으니 적당히 단맛이 감도는게 나처럼 IPA에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는 좋은 입문주 같다.
사실 노브랜드에는 다른것보다 챠저 5, 7, 9%가 제일 가성비가 좋은것 같은데 그냥 먹던거 먹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