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논문때문에 몇날 몇일을 회사에서 살고 있는데,
어제도 마침 저녁시간 중이고 난 열심히 논문을 쓰...고 있었나?
여튼 책상에 붙어앉아 있는데
세미나하러 가셨던 박사님이 돌아오셔서는 법인카드를 주며 고기라도 먹고 오라고 하셨다.
기쁜 마음에 밖으로 뛰쳐나갔는데... 뭐 먹지?
고민하며 와리가리 하다가, 원래 가려고 했던 갈비집에 가려다가
어차피 갈비는 내 돈내고도 갈 수 있잖아? 라는 마음심에 다른 것을 먹기로 결정
근데 근처에 먹을만한데가 잘 없네..
오리고기를 먹을까 했는데 역시 이럴땐 평소에 못먹은 것을 먹기로 결심하고는
주변을 탐색하였다.
근데 진짜 혼자서 갈 만한데도 없고.. 그냥 고기나 쳐묵쳐묵할까 하던 쯤에
참치집이 보이는 거라, 그 17000원에 무제한 참치 생각하고 갔는데 으흐흥...
그런거 같진 않아서 또 고민...
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 들어갔는데
보니까 또 시킬만한게 없네.......그래서 특정식이란놈을 시켰다.
근데 원래 참치가 맛이 이런가?
별 맛이 안난다. 곱씹고 또 곱씹어도 맛이 안난다.
분명히 고기랑 비슷한 맛이었던거 같은데...
참치부위마다 맛이 다르기 때문에 참치 부위별로 가격도 다를진데
이건 뭐.. 다다끼(유일하게 아는거)도 다른거랑 맛이 똑같은 느낌이었고
여튼 내돈 내고 먹은게 아니라 잘먹긴 했지만 무려 3만원이나 내고 먹을 만한 것은 아니었던걸로 결론 내림
나중에 참치무제한인가나 한번 가봐야지...
어제도 마침 저녁시간 중이고 난 열심히 논문을 쓰...고 있었나?
여튼 책상에 붙어앉아 있는데
세미나하러 가셨던 박사님이 돌아오셔서는 법인카드를 주며 고기라도 먹고 오라고 하셨다.
기쁜 마음에 밖으로 뛰쳐나갔는데... 뭐 먹지?
고민하며 와리가리 하다가, 원래 가려고 했던 갈비집에 가려다가
어차피 갈비는 내 돈내고도 갈 수 있잖아? 라는 마음심에 다른 것을 먹기로 결정
근데 근처에 먹을만한데가 잘 없네..
오리고기를 먹을까 했는데 역시 이럴땐 평소에 못먹은 것을 먹기로 결심하고는
주변을 탐색하였다.
근데 진짜 혼자서 갈 만한데도 없고.. 그냥 고기나 쳐묵쳐묵할까 하던 쯤에
참치집이 보이는 거라, 그 17000원에 무제한 참치 생각하고 갔는데 으흐흥...
그런거 같진 않아서 또 고민...
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 들어갔는데
보니까 또 시킬만한게 없네.......그래서 특정식이란놈을 시켰다.
근데 원래 참치가 맛이 이런가?
별 맛이 안난다. 곱씹고 또 곱씹어도 맛이 안난다.
분명히 고기랑 비슷한 맛이었던거 같은데...
참치부위마다 맛이 다르기 때문에 참치 부위별로 가격도 다를진데
이건 뭐.. 다다끼(유일하게 아는거)도 다른거랑 맛이 똑같은 느낌이었고
여튼 내돈 내고 먹은게 아니라 잘먹긴 했지만 무려 3만원이나 내고 먹을 만한 것은 아니었던걸로 결론 내림
나중에 참치무제한인가나 한번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