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실/작업2010. 11. 21. 21:16

자전거를 조립하기 위해서는 크게 네가지의 부품이 필요하다(는건 개인적인 생각)


먼저 프레임셋, 구동계, 휠셋, 그리고 나머지 부품들..


프레임셋은 프레임과 포크, 헤드셋으로 이루어져있다.
이것들은 이미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이기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미지 재활용은 기본]

구동계, 자전거의 운전을 담당하는 부분이다. 싸게 구하면 10만원대 부터, 비싸게 구하면 200도 넘게 든다는 구동계.
이전에 2300, 소라 등의 간단한 차이를 비교했으니 역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본인은 2300셋을 사용할 예정.


[사진은 울테그라 셋]
 
휠셋, 자전거가 굴러가기 위해 필요한 바퀴다.
리어휠의 경우는 구동계의 스프라켓과 호환이 되는 바디를 써야한다.
아마 기존에 있던게 SIS 구동계였기 때문에 그냥 써도 되지 않을까 생각은 하지만, 낡기도 했고
휠셋의 상태도 모르기 때문에 새로 사기로 결정


[휠셋은 중요합니다]


Posted by 오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