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7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던 냥코 대전쟁이 드디어 한국에도 출시되었다.
냥코는 일본에서 애칭으로 ~子(~코) 라고 부르는 것에서 시작된 것 같은데 뭐 그건 게임하는데 하등 중요한 건 아닌 것 같다.
고양이가 생긴게 귀엽기도 하고 엽기적이기도 한게
마치 알파카 키우기 시리즈에서 파생된? 고양이 키우기 게임이 있는데 이거랑 일러스트가 비슷하다.
웃긴건 콜라보도 하는데 그 콜라보 케릭의 경우 원작의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오기 때문에 대충 그린 고양이와 고퀄의 케릭터가 뒤죽박죽인 꼬라지라는게 ㅎㅎㅎ;;;
케리히메와 냥코의 콜라보라...어울릴듯 하기도 하면서 안어울릴듯 하기도 하다.
이벤트 중인건지 원래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매일매일 냥코티켓(우정가챠같은 것)을 주는데
강화할때 필요한 것들이 나온다.
이건 팔수도 있고 강화에 쓸수도 있는데 왠만하면 팔지 말고 놔두자.
냥코들과 다양한 기능들은 파워업이 가능한데 이게 10렙까지 강화를 하면 MAX가 되고 더 이상강화를 안되는데,
이떄 냥코티켓에서 뽑은 아이템으로만 각성이 가능하게 된다.
난 돈이 없어서 위에 나온 징글 고양이를 팔아버려서 18500XP를 받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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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고양이로 적진을 파괴하는게 제일 즐겁다.
이 탱크 고양이가 진화하면 사각형의 지우개 모양이 되는데 더 귀엽다!
하다보면 보물도 주는데 이게 능력치 상승분이 짱짱임
의지의 차이 ^^;
일본을 격파하게 되면 친추코드 입력이 가능하게 되고, 뭐 이런저런 메뉴가 많이 오픈되는데 딱히 쓸만한건 없더라...
그래도 친추코드 입력하면 10000xp 준다던가...
어차피 등록할 사람은 없겠지만 초대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