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뭐시기라고 무슨 사각 피자 파는데서 산건데
퍼스널이라고 길쭉하게 만들어서 팜.
가격 페퍼로니 5,900원
내가 먹은건 이탈리안 6,900원
그 비싼 신세계 푸드코너에서 상당히 저렴한 가격대고 맛도 나쁜편은 아님.
하지만 치즈가 적었다.
신세계 구경하다 배고프면 한번쯤 사서 먹어볼만한듯.
딘앤델루카라고 신세계 푸드코트의 흔한 빵집 중 하나.
치아바타를 사먹고 싶었지만 그건 우리 동네에도 잘하는데가 있어서 패스하고
키쉬랑 롤 사먹음.
키쉬 저 코딱지 만한게 6,000원
버섯 바질 롤은 4,500인가 3,500원.
비싼만큼 맛은 괜찮은데 키쉬는 조금 느끼한편이지만 난 느끼한거 짱조움(좋다는 톤으로)
롤은 바질향 강한데 난 키쉬가 더 좋았음
센트럴 신세계의 유명 가게 중 하나인 몽슈슈의 도지마롤
얘는 인터넷에 리뷰가 널려있으니 설명이 필요없을듯
참고로 도지마롤 짭 크레마롤은 도지마롤 생각하고 사먹었다가 대후회함.
크림의 부드러움이 차원을 달리한다.
